그 향기를 깊고 뼈저리게 우리가 밥을 먹거나 잠자리에 들거나 사랑을 하거나 꿈을 꾸거나 그것들 모두를 세상에다가 연주하겠죠 커다란 바윗돌과 샘이…

아름다운 시 모음

그 향기를 깊고 뼈저리게
우리가 밥을 먹거나 잠자리에 들거나
사랑을 하거나 꿈을 꾸거나 그것들 모두를
세상에다가 연주하겠죠
커다란 바윗돌과 샘이있는 정원
길들은 다 외출하여도 다시 그곳으로 가고
그곳에서 서성이죠

장석남, 몇개의 바위와 샘이있는 정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