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섯째날, 종달새는 허옇게 센 속눈썹 털 몇낱과 흰 눈빛만 보였다. 거기를 하늘이라 했다. 여섯째날, 종달새는 점만 찍혀 있었다. 거기를 하늘밖…

아름다운 시 모음

다섯째날, 종달새는 허옇게 센 속눈썹 털 몇낱과 흰 눈빛만 보였다. 거기를 하늘이라 했다. 여섯째날, 종달새는 점만 찍혀 있었다. 거기를 하늘밖이라 했다

일곱째날, 종달새는 보이지 않았다. 배나무가지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났다

위선환, 두근거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