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우슈비츠, 그 날로부터 아무도 서정시는 쓰지 못하리. 르완다에서는 기린이 수천마리나 더 이상 뻗을 곳이 없어 모가지를 하늘에 묻었다고 한…

아름다운 시 모음

아우슈비츠,
그 날로부터 아무도 서정시는
쓰지 못하리.

르완다에서는
기린이 수천마리나
더 이상 뻗을 곳이 없어
모가지를 하늘에 묻었다고 한다.

김춘수, 메시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