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는 곳곳에서 사람들이 솟구친다. 붉거나 노랗거나 혹은 새하얗게 떠올라 마치 발바닥에 로켓이라도 단 사람들처럼 재빨리 하늘 바깥으로 튕겨져 나…

아름다운 시 모음

이제는 곳곳에서 사람들이 솟구친다.
붉거나 노랗거나 혹은 새하얗게 떠올라
마치 발바닥에 로켓이라도 단 사람들처럼
재빨리 하늘 바깥으로 튕겨져 나간다.
망설이는 사람은 없다, 대기자만 있을 뿐이다.

정우영, 우주로 날아간 절망들은 어떻게 되었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