테이블은 발을 숨기기에 좋은 장소였다 셋을 센 뒤에 각자의 패를 꺼내놓기로 하지 칼을 뒤집으면 꽃이 되었다 다시 꽃을 뒤집으면 없었다 안희…

아름다운 시 모음

테이블은 발을 숨기기에 좋은 장소였다 셋을 센 뒤에 각자의 패를 꺼내놓기로 하지

칼을 뒤집으면 꽃이 되었다 다시
꽃을 뒤집으면

없었다

안희연, 각자의 코끼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