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‘철도 파업’이라는 걸 좋아한다. 그렇다고 뭐 딱히 운수관계 노동자들을 지지한다든가 사회가 혼란스러워지는 게 좋다는 것은 아니고, 그저 단…

하루키의 에세이 중

나는 ‘철도 파업’이라는 걸 좋아한다. 그렇다고 뭐 딱히 운수관계 노동자들을 지지한다든가 사회가 혼란스러워지는 게 좋다는 것은 아니고, 그저 단순히 ‘평상시와 다른 일’이 생기는 게 기쁜 것이다.